사코 여성, 길 건너다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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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 여성, 길 건너다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Jun 26, 2023

경찰에 따르면 사코 여성은 수요일 오후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오후 4시 42분경 메인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 워터 스트리트에서 자동차 대 보행자 사고가 접수됐다는 신고에 경찰과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코리 헌트리스 경찰청장은 성명을 통해 "도착하자마자 경찰관은 보행자가 덤프트럭에 치인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사코 소방서 직원은 인명 구조 조치를 시도했지만 보행자가 부상을 입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보행자를 사코 출신의 킴벌리 라빈(56세)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비데퍼드(Biddeford) 출신 록키 아이리시(59)가 운전한 덤프트럭이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서 워터 스트리트(Water Street)로 좌회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라빈(Lavin)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코 경찰과 메인주 경찰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